Start-up 창업이란?

최근들어 누군가 사업을 시작할때 창업이란 단어보다 스타트업이란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이렇듯 창업과 스타트업을 같은 개념으로 사용해도 되는걸까?

창업과 스타트업이 다르다면 어떻게 다를까? 

내가 하는 사업에 스타트업이란 단어를 붙여도 되는걸까?

 

 

스타트업과 창업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창업

 사업 따위를 처음으로 이루어 시작함. (네이버사전)

 창업이라함은 사업 따위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행위를 말한다고 한다. 즉, 음식점이든 옷가게든 내 사업을 시작하면 

 창업이란 단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 사업을 보면 음식점, 카페, 옷가게 등 

 소상공인에 속하는 업종은 창업기업으로 지원이 불가한 것을 볼 수 있다. 고로 일반적으로 소상공인에 준하는 것은 

 개업, 회사의 규모를 갖춘것은 사업으로 정의하는 분위기이다. 

 

 

2. 스타트업 

스타트업 컴퍼니(startup company) 또는 스타트업(startup)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 (위키백과)

스타트업은 주로 IT기업에게서 시작된 단어이다. 핵심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비교적 가벼운 조직에서 

로켓처럼 빠른 성장을 이룩한다는 의미에서 생겨났다. 대부분 신생 기업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찾아 성장한다. 

따라서 스타트업이라 칭하려면 전에 없던 혁신적인 시장이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 전에 없던 것이기에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며 로켓처럼 빠르게 성장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쿠팡, 마켓컬리, 카카오 등이 스타트업이라

할 수 있다. 

 

 

3. 내 사업은 스타트업인가?

 내 사업이 스타트업이냐 아니냐 구분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창업판에서 스타트업이란 단어를 사용하려면 

 적어도 앱을 보유한 IT서비스가 결합되어야 가능한 것 같다. 물론 아직은 혼재되서 사용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4. 유망한 스타트업은?

 스타트업의 핵심은 유연한 사고와 빠른 흐름이다. 최근들어 더욱 급속도로 빨라진 사회에서 시대의 흐름을 

 타려면 AI기술을 접목해야 하지 않을까? 내가 가진 아이템이 어떻게 AI와 결합될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성공을 앞당기는 길이 되리라 짐작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