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11화1 펜트하우스 시즌3 11화 줄거리 마지막회 예고 오윤희의 죽음에 빚진 자들이 모여 사이다 복수를 이어가는 펜트하우스 시즌3가 한 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폭탄이 터지는 상황에서도 목숨을 건진 로건리를 주축으로 오윤희 덕에 친딸을 찾게 된 심수련, 배로 나가 친딸인 줄도 모르고 자신의 딸 하은별을 위해 오윤희를 배신했던 하윤철, 제니를 진심으로 안아준 배로나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돌아온 강마리 그리고 주단태의 협박에 못 이겨 오윤희를 두 번 죽이고 용서를 빌기로 결심한 유동필까지 오윤희에 대한 복수로 똘똘 뭉친 이들의 반격이 점점 사이다처럼 통쾌해지고 있습니다. 11화에서는 복수의 순서가 정해졌습니다. 가장먼저 떠난 사람은 평생을 정신병원에 갇혀있던 백준기. 백준기는 주단태와 천서진을 상대로 서로의 약점을 팔아 주단태와 천서진으로부터 무려 10억 .. 2021.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