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결말1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 최종결말, 노숙자는 누구? 펜트하우스 시즌3가 대망의 막을 내렸습니다.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결말로 끝나나 했지만 악인도 선인도 복수라는 이름으로 행한 일이 있다면 마냥 행복할 수 없다는 결말과 함께, 그럼에도 살아갈 날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며 결말을 맺었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 3 등장인물별 결말을 정리해 봅니다. 아이들 배로나 : 가진 것 없는 주제에 재능이 뛰어나 모두의 시기 대상이 되었던 배로나는 결국 엄마도 잃고 아빠도 잃었지만 성악가로 성공하여 프리마돈나가 되어 한국에서 귀국 공연을 하게 됩니다. 칭찬해 줄 부모도, 수련 아줌마도 없지만 사랑하는 석훈이와 재회하며 성악가로서 여자로서 사랑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주석훈 : 석훈이는 엄마가 돌아가신 후 다시 피아노를 배우러 유학을 갔습니다.. 2021.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