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1 최민정 공식입장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에게 2018년 동계올림픽 당시 코치였던 조재범 전 코치가 수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재판을 받는 중에 있습니다. 피해자 심석희 선수와 조재범 코치의 사이에 벌어진 범죄에 대해 수사를 하던 중 공개된 메시지 내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모두가 기억하는 심석희와 최민정의 동반 슬라이딩은 안타까운 장면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시 쇼트트랙 계주 1천 m 결선에서 심석희와 최민정 두 사람이 부딪히면서 두 사람이 동시에 메달에서 멀어졌고, 당시 최민정은 실격처리되었지만 "올림픽을 준비했던 시간 마자 행복하고 소중했다"며 심석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언론은 중계영상을 통해 심석희가 따라붙는 최민정을 오른팔로 밀어버리는.. 2021. 10. 12. 이전 1 다음